세탁기 옷 줄어듬 왜 일어날까요? 건조기에 넣으면 옷 줄어듬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세탁기는 왜 그럴까요? 저도 이런 현상을 종종 경험 했는데 매우 화가 나더라구요. 구입 후 한번 입은 옷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옷 줄어듬 복구 방법 과 면티 줄어드는 이유 알아볼게요.
세탁기 옷 줄어듬
우선 세타기 옷 줄어듬 현상은 의류마다 제작 하는 원단의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세탁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실크를 일반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면 안 되는 것처럼 면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합성 섬유 였고, 세탁기에 돌리면 안되는 의류 였던 거죠.
1. 면티 줄어드는 이유
- 드럼세탁기 사용 후 열 건조
- 일반세제와 함께 세탁기 세탁
- 세탁후 털지 않고 햇볕에 건조
- 뜨거운 물로 세탁
- 건조기에서 열 건조
2. 소재별 세탁 방법
- 면 : 면 재질의 옷은 뒤집어 차가운 물에 손세탁 또한은는 세탁기 풀코스로 단독 세탁하게되면 되고, 색상을 구분하여 빨면 흰옷에 물들지 않고 색이 유지된답니다. 천연섬유로 들어가는 면은 구김이 잘 가고 세탁 후에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요. 일반 세제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다림질 온도는 160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 청 : 청바지에 쓰이는 소재로 물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해주는게 좋아요. 그 이후에는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 준 후 차가운 물로 세탁해야 물 빠짐이 덜합니다. 산과 열기에 약해 3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뒤집어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정전기는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시면 되요. 다른 세탁물과 분리해 단독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해야 해요. 다림질을 할 때는 약간 온도를 낮춰서 천을 덧대어 다림질하게되면 좋습니다.
- 모 : 모는 알칼리성 성분에 매우 약하기 그리하여 알칼리성을 띠는 일반 세제로는 무조건 드라이클리닝을 추천드립니다
- 폴리에스테르 : 화학섬유로 물세탁이 가능해요 하지만 세탁 후 정전기 발생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 마 : 세탁 후 수축이 잘 되는 편이라 약간 젖은 상태에서 다림질로 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인데요
- 레이온 : 화학처리가 되어있는 재생섬유 종류로 들어갑니다. 물세탁도 가능하고 수축율도 적은 편이랍니다.
- 실크 : 실크는 매우 가는 실로 만들어져있으므로 손세탁을 해도 보해석 일어날 수 있어요. 그렇기 그리하여 꼭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광택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안전하답니다
3. 세탁기 옷 줄어듬 해결 방법
- 드라이클리닝 : 드라이클리닝은 섬유가 직접 물에 닿지 않고 기름으로 세탁하는 방법을 말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옷의 손상이 덜 가면서 오래오래 유지 할 수 있어요. 울 소재나 코트를 맡기기도 하지만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이나 정말 아끼는 의류는 드라이클리닝 해 주는게 좋아요.
- 홈드라이 세제로 손빨래 : 손빨래는 손의 압력을 이용해 세탁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옷의 손상이 덜해요. 하지만 예전 처럼 박박 문지르면 오히려 옷감이 손상되고 늘어 날 수 있어요. 전문 세제로 가볍게 살살 문질러 빨아 주세요.
- 세탁후 그늘에서 건조 : 세탁 후 그늘에 눕혀 건조 시켜 주면 자연적인 줄어듬 손상을 막을 수 있어요. 햇볕에 쨍 말리게 되면 높은 온도로 인해 옷 줄어듬 현상이 갑자기 발생 할 수 있어요. 그늘에 바람으로 서서히 말려 주는것이 좋아요.
- 세탁망 사용 : 긴 면티 같은 경우 세탁 하면서 엉켜 목 늘어짐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탁망을 이용해 늘어짐을 방지해 주세요.
옷 줄어듬 총정리
옷 줄어들게 되면 정말 난감 합니다. 비싼 제품이든 그렇지 않든 마음에 들어 구입 했고 잘 입을 생각만 했을테니까요. 저도 정말 그런 경험이 많아 난감 했지요. 그래서 저는 애초에 세탁을 할때 구분지어 하고 있어요. 정말 예쁘고 소중한 옷은 드라이 클리닝을 이용하고, 좀 여의치가 않으면 손빨래를 합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그물망에 넣어 탈수를 하고 그늘에 말려 줍니다.
이렇게 해야 오래 입는 방법이고 옷 줄어듬 없이 입을 수 있어요. 울이나 니트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 건조기에 넣으면 안되는 옷과 니트 줄어듬 복구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