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포장이사 비용 후기 궁금 하시죠 저 역시도 소형이사 비용이 궁금해 직접 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이사라는 자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 같아요. 하여 오늘은 소형이사 및 오피스텔 원룸 등 1인가구 이사 비용 과 후기 자세히 적어 볼게요.
원룸 포장이사 비용 후기
소형이사는 대부분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1인가구가 많이하는 이사형태에요. 짐이 적다면 가볍게 이사할 수 있을테지만, 짐이 꽤 있다면 이사비용도 걱정이 들고, 어떻게 이사를 계획해야할지 걱정이될 수 있어요.
이사 날짜
금요일과 토요일이 인기가 많은 이사날인데요. 이사를 하고 정리할 주말이 남기때문에 많이 선호하는 날입니다. 그렇다보니 저렴하게 하려면 피해야하는 요일이기도 해요.
일요일 또는 평일(월~목)에 예약해주시는 것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해요.
손 없는 날
손없는 날은 내가 다녀가지 않는 날이라고 해요. 또 손없는 날이라고 해서, 손은 몸에 달려있는 손이아니라 손해에서 쓰는 손!인데요.
즉 손=해를 끼친다. 손없는날=귀신이 해를 끼치지 않는 날이라고 예전부터 내려오던 민속신앙이라고 해요.
이사형태 정하기
- 포장이사
- 반포장이사
- 보관이사
- 일반이사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일반이사 등 다양한 종류에 이사가 있는데요. 손상이 걱정되는 물건들이 많다면 포장이나 반포장이사로 업체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고, 그렇지 않다면 일반이사를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일반이사는 차만 빌리고 짐싸기 짐내려서 정리하기까지 직접하는 거에요.
짐이 적어도 꼭 업체를 이용해서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짐의 양이 적다면 가족이나 지인의 힘을 빌려서 승용차로 이동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무거운 짐이 있다면 꼭 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이삿짐 싸는 방법 및 주의할점
이삿짐을 직접싸야하는 경우는 조심해야할 것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유리제품과 스크래치가 나면 안되는 물건, 개인소지품입니다!
- 값비싼 개인 소지품은 따로 챙겨주세요.
- 특히 유리제품은 깨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꼭 수건이나, 안쓰는 천으로 감싸서 포장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 서랍장이나 장농 같은 경우는 문이 열려서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은 테이프로 감싸주는게 좋아요.
- 옷의 경우는 일일이 상자에 담기보다는 큰 비닐봉지로 담는게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내용물을 쌀때는 같은 종류의 물건끼리 모아서 싸주시는게 나중에 정리할 때 편하고, 찾기도 쉬어요. 그 후에는 종류를 겉에 표시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사비용 산정 기준
대부분 이사업체는 차량+인력+이동거리+사다리/엘리베이터 사용료+그외 기타서비스비용으로 산정이됩니다.
이사비용의 대부분은 차량 운송비와 인력비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소형이사는 대부분 원룸이나 평수가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원룸이 밀집되어있는 좁은 공간으로 차가 이동합니다. 1톤과 2.5톤의 차량이 있지만 소형이사는 양이 적고 공간이 협소해서 대부분은 1톤차량 1대에서 2대정도의 짐양이 됩니다.
차량이 1대와야할지 2대와야할지는 업체와 상의를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사진으로 짐들을 찍어보내주시거나 거리가 가깝다면 직접 방문상담이 가능한지 여쭈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소형 이사 비용 차이
1~2인 가구가 많아져서 소형이사를 하는 비율도 많다고 합니다. 소형이사는 일반적으로 짐이 적기 때문에 이사 비용이 회사 이사나 가정 이사처럼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사라는 것이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소형이사를 계획하셨다면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이라 또한 다음과 같은 요인들로 이사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 이사 시즌(학교 개강 시즌 및 손 없는 날, 주말 등)
- 이사 단위(일반이사, 반포장 이사, 포장이사)
- 이삿짐(이삿짐 양이 많을수록 이사 비용은 높아집니다)
- 기타 옵션(사다리차 및 추가 비용 등)
- 이사 업체(이사 업체별로 비용이 상이)
소형 이사 비용 안내
- 용달 차량을 통한 이삿짐 운반 : 약 5~10만원
- 이삿짐 상하차 포함 : 10~20만 원
- 시간 및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 발생
소형이사 가정이사 오피스텔 1인가구 이사 후기
원룸 포장이사를 용달이사로 5분 이내의 같은동네로 이사를 가본 적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가까워서 하나하나 옮기자 했는데, 짐을 싸다보니 그건 오산이었어요. 가볍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짐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가깝다해도 하루가 아니라 이틀, 삼일이 걸릴 것 같았어요.
총비용은 9만원이였고, 짐은 많지 않아서 얕게 실린 한 차였어요. 풀옵션에 들어가다보니까, 무거운 가구가 아예 없었는데도 생각보다 부피를 많이 차지했어요. 용달서비스만 받았고 짐을 싣고 내리는 작은 모두 직접했습니다.
무거운 짐은 그래도 용달 사장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생각해보니 정말 싸게 한 것 같네요. 저는 여러 업체에 전화를 해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개인용달업체를 이용했구요. 양이 정말 적기도 했고, 대부분 10만원~15만원 말하셨는데 8만원에 바로 해주실 분이 계시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해서 다음날 이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