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퀴퀴한 냄새 제거 집 냄새 제거 집 냄새 바꾸는 법 오래된 집 냄새 7가지

집안퀴퀴한 냄새 제거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단순히 환기 한번 하고 끝나시나요? 집 냄새 제거 용품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시적으로 좋아지지만 오래된 집 냄새 는 사라지지 않죠. 그래서 집 냄새 바꾸는 법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물론 냄새 제거 방법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집안퀴퀴한 냄새 제거

집안퀴퀴한 냄새 제거

집안 실내는 각가지 유해물질과 곰팡이 균, 습기, 음식 냄새 등으로 인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실내의 나쁜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환기, 탈취제, 방향제, 레인지후드 등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집 냄새 제거

1. 환기

환기는 실내의 탁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꾸어 주는 것으로 보통 실내의 창문을 열어서 하게 됩니다.창문을 열면 외부의 공기가 내부에 유입돼 공기가 순환함으로써 집안의 불쾌하고 나쁜 냄새가 없어지게 됩니다.즉 공기를 바꾸는 환기는 외부의 덜 오염된 공기를 내부로 유입해 실내 공기오염도를 낮추고 희석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환기를 할 때는 창문 한쪽만 열기보다는 양쪽으로 열어 맞바람이 불 수 있게 열면 더욱 빠른 환기가 가능합니다.

환기는 집안에 냄새가 날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매일 해줘야 건강에도 이롭다. 환기를 하지 않은 실내의 나쁜 공기는 외부의 공기보다 더 나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가끔 외부 미세먼지 그리하여 환기는 하지 않고 집안에 공기청정기만 켜두고 사용하는 그럴 경우가 있는데, 공기청정기는 실내먼지만 걸러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일 뿐 환기나 집안 냄새제거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집안에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어떠한 방법보다 연속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를 하지 못하겠다면 바깥 미세먼지보다 환기하지 않은 오염된 실내 공기가 더 나쁘다는 것을 염두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환기 후 사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2. 탈취제와 방향제

탈취제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흔히 방향제와 혼동하기 쉬운데 방향제에는 향이 있어 실내 공간에 향기로운 향을 퍼뜨리기 위해 사용되는 반면 탈취제는 탈취란 말 그대로 악취를 없애기 위해 사용됩니다. 물론 탈취제에도 향이 없지는 않고 방향제를 사용해 냄새를 감출 수도 있지만 사용되는 목적 자체가 다르다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취제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가스 분자를 흡착, 분해, 휘발, 연소하는 등의 화학적인 반응을 통해 없애줍니다. 방향제는 방향제의 사용된 휘발성 성분이 휘발하는 과정에서 향기 분자를 퍼뜨려 냄새가 나게 합니다.

탈취제와 방향제는 비치형, 스프레이(분무)형, 걸이형 등의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져 침구, 옷장, 냉장고, 화장실, 배수구, 차량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디퓨저, 캔들(향초), 인센스 등으로 만들어져 단지 향만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실내 냄새 제거를 위한 목적이라면 일시적으로 인공적인 화학물질이 든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공간의 환기나 청소, 세탁 등을 통해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방향제를 사용해 냄새를 덮는 방식으로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보다는 탈취제를 사용하는 게 낫다. 냄새를 또한 다른 향으로 덮어 없애려 하게 되면 더한 악취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레인지후드 청소

가스레인지후드는 주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하게 되는데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를 제거해줍니다. 후드는 일종의 주방 환풍기로서 오염물질을 흡인해 배관을 통해 배출한 경우 혹은 필터를 통해 정화해 냄새를 없애줍니다.

사실상 집안 자체에 배여 나는 퀴퀴한 냄새가 아니라면 대부분 집안에서 나는 냄새는 요리할 때 나게 된다고 볼 수 있는데, 조리할 때 창문을 열고 주방 후드도 켜두고 사용하게되면 냄새 제거와 실내 공기 오염 정화에도 이로울 수 있습니다.

냄새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공기의 오염된 농도가 낮아지면 자연히 없어지지만 집안 실내 공기는 항상 오염될 수 있고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사람에게도 좋지 않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집안은 환기하고 보조적으로 탈취제, 방향제 등을 사용해 실내 공기에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냄새를 맡는 감각인 후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나쁜 실내 공기는 나도 모르는 사이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젖은 신발은 신문지를 넣어 통풍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키기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 그리하여 신발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잘 안 마르면 옷에서 냄새도 많이 나고 곰팡이가 잘 생기죠. 그럴 땐 3장 정도의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효과가 좋은데요. 신발 속 신문지가 냄새와 습기를 함께 빨아들인다고 한다. 핸드백, 신발 등의 가죽 제품도 내부를 신문지로 채우면 습기와 모양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해 주면 냄새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한번 사용한 신문지는 바로 버려주세요!

5. 쌀뜨물 활용하기

장판에 퀴퀴한 냄새는 쌀뜨물과 물을 희석해 분무기로 뿌려주고 닦아 주면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어요.

6. 식초

음식물 쓰레기 역시 집안의 냄새를 좋지 않게 하는 주범이죠. 이때 음식물 쓰레기 통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배수구에 식초물을 부으면 냄새가 사라진답니다.

7. 양초

저 같은 경우에는 저녁을 먹고 나면 설겆이 할때 양초를 켜 두고 환기를 시킵니다. 향초에서 나오는 안 좋은 성분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환기하면서 향초를 켜 두세요. 그리고 설겆이 다 끝나면 함께 끄는데 냄새도 잡아주고 집안에 향기로 채울 수 있어요.

집 냄새 바꾸는 법

1. 집안에 퍼지는 커피 원두와 녹차 티백 활용

우리 집에서 불쾌한 냄새 대신 은은한 향기가 퍼지길 원한다면? 차를 우려낸 티백이나 커피 가루를 활용해보세요. 녹차에는 엽록소 성분이 있어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나 악취 방지에 이로움이 됩니다.

커피의 그럴 경우 원두 찌꺼기를 잘 말린 뒤에 천 주머니나 통에 넣어 집안 이곳저곳에 걸어 두면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잡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냄새가 다 날아가면 다른 것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효과적 입니다.

2. 습기 먹은 빨래 냄새 제거에 좋은 식초 한두 방울 넣어 주기

장마철에는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그럴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습기를 머금은 빨래는 오히려 냄새가 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빨래 시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주세요.
식초의 산성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기 그리하여 세균의 번식을 막고 꿉꿉한 냄새를 잡아줍니다. 식초 냄새가 날 것이라 하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빨래가 마르면서 냄새도 날아간답니다.

3. 천연 제습제 효과 숯과 굵은소금 활용

습도 높은 여름에 반드시 필요한 천연 제습제!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고 싶다면 숯과 굵은소금을 활용해보세요. 숯은 표면에 있는 구멍이 수분을 흡수해, 주변의 습기를 제거한다. 습도를 많이 머금어 제습 효과가 떨어졌을 때는 먼지를 털고 물로 씻은 후 햇빛이나 전자레인지에 말려 다시 사용하게되면 됩니다.

만약 숯이 없다면 굵은소금을 사용해보세요. 굵은소금에 들어있는 염화칼슘 성분이 습기 제거제와 비슷한 할일을 합니다. 습기가 잘 차는 곳에 굵은소금을 그릇이나 작은 병에 담아 놓아두세요.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천천히 빨아들인답니다. 습기를 흡수해 축축해진 소금은 햇볕에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레몬

레몬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돌려주면 온 집안에 레몬 향이 가득히 퍼진답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이 방법으로 전자레인지 청소까지 해 보세요. 향기로우면서 위생적으로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오래된 집 냄새 제거 총정리

오래된 집 냄새는 그 만큼 깊숙히 베겨 제거가 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이상 환기를 시켜주고, 음식을 하고 섭취 후에는 반드시 환기 하여 집안에 기름냄새 음식 냄새가 사라질 수 있게 해 주세요. 특히 여름철에는 하수구에서 나오는 냄새도 만만치 않아요. 곰팡이 냄새도 나구요.

이러한 것들만 바로바로 제거해 주셔도 퀴퀴한냄새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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