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혜택 청각장애등급기준 절차 노인성 난청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2024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알아보고 계시나요? 청각장애는 후천적으로 노안이 오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여 나라에서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도 해주고 있지요. 여러가지 청각장애등급기준 과 절차 신청 및 혜택 받는 방법 알아볼게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차 숨기기

1)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1.1) 1. 청각장애등급기준

1.2) 2. 청각장애 등급 혜택

1.3) 3.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및 신청 안내

1.4) 4. 노인성 난청 국가지원 혜택

2) 청각장애등급기준 총정리

3) 함께 보면 좋은 나라 지원금▶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국가에서는 청력 손실의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에 따른 지원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청각장애 등급 판정 절차를 시행하고 있어요. 이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청력 손실의 심각성에 따라 1급에서 6급까지 총 6개의 등급으로 분류돼요.

청력 손실은 청력체크를 통해 측정되며, 이 검사는 일상 대화를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언어 이해 능력을 포함해요. 이러한 검사에는 순음역치 검사와 언어청력검사 두 가지가 있어요.
또한 순음역치 검사는 특정 주파수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소리의 레벨을 측정하는 방식이며, 언어청력검사는 일상에서 쓰이는 단어나 문장을 얼마나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요.

1. 청각장애등급기준

청각장애등급기준 판정은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결정돼요.

등급	기준
6급	한귀의 청력손실이 80db이상, 다른귀의 청력손실이 40db이상
5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 이상
4급2호	두 귀에 들리는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이하
4급1호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 이상
3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 이상
2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db 이상

1등급은 평균 청력 손실이 91dB 이상인 아주 심각한 상태를 의미해요.
2등급은 8190dB
3등급은 7180dB의 평균 청력 손실을 가진 그럴 경우에 해당해요.
4등급은 61~70dB, 5등급은 60dB 이하의 청력 손실이 있다면 분류돼요.

이러한 청각장애 등급 판정은 순음역치 검사와 언어청력검사의 결과를 종합해서 결정되며, 이는 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의 정도와 필요한 지원 수준을 정하는 주요한 기준이 돼요.

2. 청각장애 등급 혜택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시게 되면 보통은 보청기 지원을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먼저 보청기 구입 비용의 90%를 지원해주고 후기 예방비도 일부를 보조해요.
이 혜택은 5년마다 한 번씩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정부에서는 양쪽 보청기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어요.

또, 여러가지 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돼요. 문화생활 입장료는 무료이거나 50% 할인되며, 휴대폰 요금은 50% 할인되고 인터넷 요금은 30% 할인돼요.
또한 TV 수신료는 무료이며, 지하철과 전철을 이용할 때에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은 심한 등급에 해당하는 그럴 경우 50%의 감면을 받을 수 있어요.

3.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및 신청 안내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내원해서 장애진단을 위한 의뢰서를 발급받습니다.
- 준비물: 증명사진 2장
이비인후과에 내원해서 청력 체크를 받습니다.
- ※ 검사받기 전 주의사항
  - 이비인후과에 내원 전에 ABR 검사장비가 있는지 관찰해요.
  - 검사 비용은 대략 15만 원 ~ 25만 원정도인데요.
  - 청력검사는 순음청력검사, 기도청력검사, 그리고 1회의 ABR 검사가 실시돼요.
위의 검사 결과로 발급된 진단서, 진료기록지를 지참해서 다시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해요.
국민연금 공단에 방문해서 청각장애에 대한 등급 심사를 요청해요. 심사결과는 우편으로 10일~30일 이내에 받으실 수 있어요.
청각 장애 등급에 따라 복지카드가 발급돼요. 복지카드가 발급된 시점부터 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어요.

보청기 지원은 5년에 한 번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이러한 절차를 통해 청각장애인은 필요한 지원을 받아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내 주변 국민연금 공단 찾기▶

4. 노인성 난청 국가지원 혜택

노인성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 구입 시, 국가보조금 13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노인성 난청의 그럴 경우, 괜찮다는 말을 믿고 방치하게되면 소리를 잘 듣지 못해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발병확률이 3배에서 5배까지 높아진다고 해요.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의 그럴 경우, 먼저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어요. 장애등급판정이 어려워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비인후과에서 3차례정도 체크를 받으면 빠르게 등급판정을 받을 수 있어요.

노인성 난청인 그럴 경우, 양쪽이 아닌 한쪽 보청기에 대한 지원금을 5년마다 최대 131만 원 지급해요. 이때, 청각장애등급을 가진 노인분들에게만 혜택이 적용되는데 장애등급의 경중과 상관없이 등급만 있다면 신청 가능하며 등급판정을 위한 검사는 이비인후과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

노인성 난청 국가지원 신청방법

간단한 지급순서를 알려드리자면, 청각장애 진단검사 -> 서류 제출 -> 복지카드 수령 -> 전문기관에서 보청기 구입을 위한 처방전 발급 -> 보청기 구입 -> 사용 31일 경과 후, 제출용 검수 관찰서 발급 -> 건강보험공단에 서류 제출 -> 지원금 수령의 순서로 진행돼요.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진단 검사에서 지원금 수령까지 약 3달 정도 소요되니 시일에 맞춰 진행하게되면 구입 후 지원금 수령까지 아주 간단한 절차인데요.

하지만 구입해서 사용하는 보청기가 이비인후과에서 보정효과가 없는 보청기로 판단될 그럴 경우, 지원금 신청이 거절될 수 있어요. 이러한 점 그리하여 요즘은 한 달간 보청기 사용이 무료인 제품들이 많은데요. 보청기 구입 시, 무료 혜택이 있는 보청기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