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특징 은 더운 여름에 해를 바라보고 있는 꽃으로 알고 있다. 가을이 오면 해바라기 씨를 수확해 오일이나 볶아 먹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을 하는데 파종방법 이나 꽃말 우리나라에서 가볼만한 해바라기 명소를 알아보자
해바라기 특징
여름은 더워서 야외활동이 어렵다. 외출한다 한들 실내를 전전하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음료를 즐길 뿐입니다. 하지만 여름은 그렇게 보내기에 무엇인가 아쉽고 아까울 뿐입니다.
여름 하게되면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고, 가고 싶은 장소나 휴양지도 많기 그리하여 더더욱 움직여야 합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명소를 자주 찾아가기도 합니다. 수국이 많이 피어 있는 곳이나, 다른 꽃들이 피어 있는 곳은 언제나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흥미롭다. 해바라기도 마찬가지다.
해바라기는 다양한 의미에서 우리 삶에 자주 표현되고 나타내지는 꽃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액자나 그림입니다. 해바라기 그림이나 액자를 집안에 걸어 두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 집에 가도 액자를 흔하게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한해살이풀로 1년 안에 발아, 성장, 후 개화 결실까지 생육단계를 거쳐서 일생을 마치는 풀에 속합니다. 파종시기는 3월부터 5월까지이며 개회 시기는 6월부터 8월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는 2미터 정도까지 자라며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할 수 있으며 줄기는 지혈에 좋은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해바라기 꽃말
꽃말은 이름처럼 굳건한 사랑, 일편단심을 의미합니다. 또한 부를 상징하기도 하며, 결실을 의미하기도 해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정에 그림을 걸어 두면 좋습니다. 요즘은 가정에서 일부러 미니해바라기를 발아해 키우기도 하며, 취미로 반려식물처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그리하여 더더욱 인기가 높은 여름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 파종방법
- 파종 전에 정지작업을 한 후 씨앗을 하루종도 물에 불려 젖은 모래와 섞어 골고루 뿌려 줍니다.
- 복토는 씨앗크기의 약 2배에서 3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 파종 후 싹이 틀때까지 아침저녁으로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황토질이 강한 경우 혹은 마사토가 너무 많이 섞여 있다면 배수 불량 및 건조로 발아불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보통 한해살이풀은 1주일에서 2주 정도 후에 발아가 되면 새싹이 자라납니다.
- 적정 온도는 15도~22도 이며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키운다. 물은 겉 흙이 마르면 흠뻑 주되 과습 하지 않습니다.
-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창가에 두고 키우는게 좋습니다.
해바라기 명소
전국적으로 해바라기가 잘 자라고 어느 지역이든 명소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명소들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 제주에는 항파두리 항목 유적지가 유명하고, 안성팜랜드 안성목장 역시 아주 유명한 해바라기 명소입니다.
- 부산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광안해변공원에 가면 예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부산에 휴가를 간다면 반드시 한번 들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다.
- 광주 역시 시청 뒤쪽이 유명하며,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내원하게되면 밀양강 옆으로 쭉 늘어선 해바라기 밭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연천 호로로루 해바라기 축제가 열릴 정도이며 고창 학원농장 역시 해바라기가 유명합니다.
- 철원은 고석정 꽃밭으로 달려가 보도록 하자.
- 그 외 완도 보길도에 2만 송이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는 소식도 있으니 나와 가까운 지역으로 꽃구경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여름휴가철에 그 외 지역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 볼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 물 얼마나?
일반적으로 해바라기 에 일주일에 약 2갤런의 물을 주어야 하는데, 이는 날씨가 얼마나 덥고 토양이 얼마나 빨리 건조해지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식물에 일주일에 2갤런 미만의 물이 필요한 경우 이와 같은 엄격한 지침을 따르는 것은 과잉 급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 몇월?
여름인 8월에서 9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