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10가지 원인 암내 가려움증 겨드랑이 림프 마사지

일단 겨드랑이 제모는 냄새를 원천적으로 제거해 주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완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어요. 겨드랑이 냄새의 그럴 경우 땀이나고, 습한환경에서 냄새가 더욱 심해 질 수 있기그리하여 습한 환경을 만드는 겨드랑이 털을 제모함으로서 냄새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다고 해요.

2-2.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통풍이 잘 되는 옷 입기

겨드랑이 냄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한증(땀이많은 증상)을 동반하고 계신분들이 많으기 때문에 착용하시는 옷을 선택할때, 통풍이 잘되는 옷을 선택하는것이 좋아요. 땀배출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입으면 당연히 냄새가 심해질 수 있겠죠?

2-3.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데오드란트 사용

요즘 출시되는 데오드란트의 그럴 경우 단순히 냄새를 덮는 기능이 아닌, 냄새를 일으키는 땀샘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여 불필요하게 땀이 나는것을 방지, 냄새가 나지않게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시중에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테스트 해보시고 사용하시면 이로움이 돼요.

2-4.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레몬

하루에 1번 레몬 1개를 반으로 잘라서 각각 양쪽 겨드랑이에 문질러주세요. 레몬즙이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완전히 마를때까지 물로 씻어내지 않는 편이 좋아요. 피부가 예민하다면 따가울 수 있으므로 이 그럴 경우에는 레몬즙을 물에 희석한 다음 화장솜에 묻혀서 발라주세요. 레몬의 산 성분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5.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베이킹 소다 활용

각가지 세제 대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는 천연탈취제로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죠. 샤워 후에 완전히 건조시킨 겨드랑이에 베이킹 소다를 발라주면 됩니다. 레몬즙 1스푼을 베이킹소다와 섞어서 겨드랑이에 바른 후 2~3분 후에 물로 씻어주어도 좋습니다.

2-6.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 2방울과 물 2스푼을 섞은 후 화장솜 2개에 충분히 적셔주세요. 하루에 2번 양쪽 겨드랑이에 하나씩 발라주면 됩니다. 아니면 작은 스프레이 병에 물과 티트리 오일을 희석한 다음 겨드랑이에 직접 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염 효과가 뛰어난 티트리 오일은 여드름 완화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요. 겨드랑이 땀 냄세를 제거할 때에도 좋습니다.

2-7.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땀 바로 없애기

액취증 이유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기 그리하여 땀을 그냥 방치해두면 냄새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땀이 나는 것 같으면 그 즉시 휴지나 물티슈 등으로 바로바로 닦아내는 생활습관을 갖는 편이 좋아요.

2-8.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식단 바꿔보기

고기류, 달걀, 유제품, 양파, 부추,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몸에서 더 많은 냄새를 유발한다고 한다. 이런 음식 보다는 비타민A, E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연속적으로 섭취하게되면 암내 원인인 과산화질 생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2-9.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알코올 혹은 손세정제 활용

알코올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손세정제를 활용하게되면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냄새가 나는 겨드랑이에 소량 발라주면 알코올이 날아가면서 냄새도 함께 가져가 준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방편일 수 있지만 급하게 냄새를 없애야 할때 활용하게되면 좋은 방법입니다.

2-10.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샤워 연속적으로하기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으나 땀이난 몸을 깨끗히 씻어주는것은 냄새를 없애기위한 기본 중에 기본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겨드랑이에 바르는 방법이나, 옷을입을 때도 전제조건은 “깨끗하게 씻은 후” 라는것을 명심해 주세요.

3. 겨드랑이 가려움증

겨드랑이 가려움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방취제, 향수, 세제 등이 피부에 닿아 자극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아토피·습진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습진, 피부염, 두드러기, 건선 등의 피부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염증성 유방암(IBC)이나 림프종과 같은 암과 연관될 수도 있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겨드랑이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겨드랑이털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자극적인 물질을 사용하지 않거나, 피부와 잘 안맞는 화장품이나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이, 겨드랑이 가려움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대응과 예방이 필요합니다.

4. 겨드랑이 림프 마사지 방법

림프 마사지는 림프액의 순환을 돕고 부종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림프 마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림프절이 모여있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합니다. 림프절은 외부에 노출된 곳이나 연결 부위에 많이 분포하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림프관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림프액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흐르므로,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하면 림프액의 흐름을 도와줍니다.
마사지 시 압박감이 들 정도로 강하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림프관을 자극하는 정도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사지 후에는 팔다리를 심장 방향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 림프액이 더 잘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림프 마사지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매일 10-15분씩 꾸준히 마사지하면 부종 개선 및 셀룰라이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림프절이 모여있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팔다리를 심장 방향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림프 마사지의 핵심 방법입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5-1.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면 냄새가 얼마나 줄어들까?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면 냄새가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겨드랑이 냄새의 주된 원인은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 표면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 집중적으로 모여있고, 털이 나오는 모낭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겨드랑이털을 면도기로 밀거나 왁스, 크림으로 제거하면 냄새의 지속성은 줄일 수 있습니다. 털이 없어지면 냄새를 유발하는 땀을 바로 닦아낼 수 있고, 세균이 좋아하는 환경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레이저로 제모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면 레이저가 모낭을 파괴하면서 모낭 주위 아포크린샘도 같이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레이저가 아포크린샘 일부만 파괴할 경우 약간의 냄새가 남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땀이 많이 나는 작업 환경에 종사하던 사람이 하루 두 번 샤워해도 암내가 나서 고민하다가 겨드랑이 털을 밀자 냄새가 싹 사라졌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따라서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면, 특히 레이저 제모를 받으면 냄새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제모와 함께 청결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결론

겨드랑이 냄새 안나게 하는법 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암내 원인 역시 알아보았는데요. 여름이 되면 땀이 많이 나서 너무나 힘든데요. 여러번 씻는 것도 힘이 들고 어렵다면 데오드란트를 사용해 보고 제모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암내가 너무 심하다면 전문기관을 통한 전문적인 방법을 시도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