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가 화장실에서 깜짝 놀래며 벌레가 있다고 소리쳤다. 다가가 보니 엄청 큰 바퀴벌레 였다. 너무 놀래서 빠르게 죽여 완전히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는데 어떻게 화장실에 있게 되었는지 정말 바퀴벌레 죽이는법 으로 잡은게 확실한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바퀴벌레 죽이는법
- 규조토를 활용한다.
규조토라는 미세한 분말이다. 이 규조토는 곤충의 단단한 껍질 바깥층에서 기름과 지방을 흡수하여 수분을 유지할 수 없게 한다. 또 탈수증을 일으키고 바퀴벌레 죽이는법 에 가장 적합하다. 규조토는 주로 바퀴 홈이 잠길 수가 있는 장소에 두는데 예를 들어 균열 및 열린 공간 같은 곳 뿐 아니라 집 외부에 가루를 발라 주면 좋다.
관개 식물을 통해서 그리고 좁은 지역으로 그것을 날릴 수가 있는 전구 퓨퍼를 사용면 좋다. 규조토는 건조한 날씨에 가장 잘 효과를 볼 수 있다. 비가 오면 모든 옥외 부분에 같은 방법으로 다시 가루를 펴 발라 사용해야 한다. - 집을 항상 깨끗하게 청소한다.
기름과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곳은 바퀴벌레에게 있어 무척 매력적인 거주지가 된다고 한다. 하여 가능한 한 집안의 전 공간을 깨끗히 유지 하고 청결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식탁과 부엌 조리대 그리고 환풍구 등을 매일 닦고 청결하게 지속시켜 주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바닥을 쓸고 닦아 주는게 좋고, 싱크대에 더러운 접시들을 두지 않아야 한다. 집안 청소를 규칙적으로 해주면 바퀴벌레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다. 가정 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가장 좋은 관리 방법은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부지런히 식탁과 찬장을 닦고, 정기적으로 검사해 주고, 매일 쓰레기를 치워 주는게 좋다. - 민트 오일을 사용한다.
25ml의 에센셜 오일을 물 한 컵에 섞는다. 그 다음 스프레이 병에 담는다. 이 혼합물을 균열 부분이나 부엌의 찬장, 출입구 혹은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 뿌려 주도록 한다. 민트는 해충이 싫어 하는 향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리 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계피를 활용해도 좋다. - 집 주변의 구멍과 갈라진 틈을 메워준다.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은 가장 작은 공간도 지나갈 수 있다고 한다. 집에도 물론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출입구는 제대로 봉쇄가 되어야 한다. 집 주변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메워 주도록 한다. - 모든 누수를 철저하게 관리 한다.
수분 공급을 끊으면 바퀴벌레의 수명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바퀴벌레는 파이프가 새는 즉 누수가 된 곳 와 습기가 많은 곳에 종종 이끌린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보통 바퀴벌레는 집 내부 공간에서도 부엌 싱크대나 욕실 세면대 아래에서 발견 되기 때문이다. 물이 새는 곳을 막아 버림으로써 가정 내의 바퀴벌레를 잠재적으로 제거 할 수 있으며 퇴치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 집안 내부는 가능한 시원하게 유지한다.
앞서 언급했듯 바퀴벌레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한다. 또 온도가 높아질 때 날개를 펼치고 자유로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 아파트나 가정 내부를 가능한 한 시원하게 지속시켜 준다. 바퀴벌레의 확산과 증식을 잠재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 최소한 바퀴벌레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 설탕, 붕소, 보르산을 사용한다.
설탕이나 붕산 혹은 보르산을 동일하게 혼합 설탕은 바퀴벌레를 유혹하고 붕소는 바퀴벌레들을 효과적으로 박멸해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만일 가정 내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면, 이 방법은 권장되지 않는다.
그 원인은 붕소는 독성이 없으나 만지거나 흡입이 될 때 자극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용액을 스토브나 식기 세척기 혹은 냉장고처럼 손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캐비닛을 따라 갈라져 있는 틈과 싱크대 아래에 놓는 것이 좋다. - 월계수잎 사용한다.
싱크대 구멍 근처와 틈새 그리고 코너 부분에 월계수 잎 한 다발 정도를 배치하여 사용한다. 아니면 어플라이언스나 진입점 뒤에 배포해 준다. 이와 함께 찬장과 캐비닛에 포장을 두는 것 역시 옷과 책을 이런 해충으로부터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
결론
이렇듯 실내에서 발견되는 바퀴벌레는 주로 독일 바퀴벌레다. 독일 바퀴벌레 성충의 크기는 약 10~16mm로 외부 유입종에 비해 비교적 작으며 황갈색을 띤다. 바퀴벌레가 생기는 원인은 아 주 다양하다. 옆집이나 배수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오는 외부 유입도 많다.
하지만 독일 바퀴벌레의 경우 세입자보다 먼저 터를 잡고 있었을 가능성도 높다.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집안 곳곳에 약품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퀴벌레 퇴치 약품을 종이에 짜서 집안 구석, 가구 뒤, 몰딩 사이, 싱크대 하부장 등에 설치해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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