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곰팡이 제거법 5가지 곰팡이 제거 안하면 곰팡이 예방 생기는 원인

벽지 곰팡이 제거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 여름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오고 습했던 걸로 기억난다. 매년 여름은 고온다습의 계절이라 높은 습도와 아주 더운 날씨 탓에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밖에 없다.

벽지 곰팡이 제거법

벽지 곰팡이 제거법

벽지 곰팡이 생기는 원인

여름에는 높은 습도와 아주 더운 날씨 탓에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주로 창문이나 싱크대, 베란다 등 장소 가릴 것 없이 통풍이 어려운 장소에 많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특히나 장마 이후 벽지 곰팡이가 생기기 쉽상이다.

벽지 곰팡이 제거 안하면

이런 벽지 곰팡이를 제거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 하게 되면 코막힘 증상이나 눈 가려움증 또는 호흡관란 등 호흡기 관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더군다나 어린 영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여름이 지난 가을에 빨리 곰팡이 제거를 해 주는게 좋다.

벽지 곰팡이 제거법 5가지

1. 벽지

벽지는 즉시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심하게 곰팡이가 퍼졌다면 제거 보다는 완전히 벽지를 뜯어내고 다시 도배를 해야 한다. 벽지가 벽에 달라붙지 않고 떠 있으면 곰팡이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다시 벽지를 바를때 꼼꼼하게 발라주셔야 한다.

만약 심하게 핀 것이 아니라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없앨 수 있다. 물과 구연산을 섞은 후에 스프레이를 뿌려 닦아 내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닦아준 뒤에도 헤어드라이기로 한 번 더 말려주시면 곰팡이가 제거 된다. 또는, 주변에서 곰팡이 제거제를 구입해서 없애주는 것도 하나의 벽지 곰팡이 제거법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손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해주어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 하였더라도 통풍을 위해 창문을 열어 두고 해야 한다.

2. 욕실

욕실은 곰팡이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집마다 넓이와 구조가 다르겠지만 거의 밀폐되어 있는 곳이 많고 고온 다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줄눈 타일에는 흡수성이 있어서 특히나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타일에 틈에 치약을 짠 후에 다 쓴 칫솔을 이용해서 문질러주면 쉬운 벽지 곰팡이 제거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1:1 정도 혼합한 물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둔 후에 물을 뿌려둔 다음 브러쉬로 깔끔하게 닦아내면 됩니다. 욕실을 완전히 소독하고 싶다면 에탄올을 준비하셔서 꼼꼼하게 살균해주시면 더욱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욕실은 습도가 많은 공간이라서 평상시에 샤워한 다음 문을 열어두는 생활습관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3. 도구 활용

여러 가지 여러가지 도구로 쉽게 집에서 벽지 곰팡이 제거법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알코올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알코올과 물을 1:4 비율로 희석해 준 다음 분무기에 담고 벽지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반드시 마른 천으로 닦은 후에 말려주셔야 합니다. 뿌리고 방치하는 것은 안됩니다.
  2.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성분이 독하지 않기 때문에 찌든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보시면 됩니다. 싱크대 청소를 할 때 효과가 뛰어나서 뿌리고 닦아 내시면 됩니다.
  3. 식초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표백제와 식초를 섞은 후에 키친타올에 묻혀주면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두게 되어 매우 효과가 뛰어나며 냄새 제거에도 좋습니다.
  4. 과산화수소가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는 표백성분으로 곰팡이와 닿는 순간 물과 산소로 분리해줘서 세균을 산화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주어 매우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락스는 독하여 사용을 잘 안 하지만 장비를 잘 착용하고 물과 1:1 비율로 희석하고 벽지 곰팡이 제거법을 해주신다면 아주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5. 락스는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바닥에 꼭 신문지를 깔고, 20분 정도 방치해주시면 됩니다. 또는, 고추냉이가 증식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이 방법도 활용해보시면 좋습니다.

벽지 곰팡이 예방

  1. 가구와 벽 사이 틈을 벌려 준다.
    가구를 배치할 때 벽을 붙여서 배치하는 것보다는 벽의 습기가 잘 빠져나가서 환기가 되도록 조금 떨어뜨려서 배치해줘서야 합니다. 간혹 이사를 하게 되면 가구를 놓는 벽에 시커멓게 되어 있어서 입주할 때의 기분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벽과 띄워서 배치해준 다음 연속적으로 환기를 시켜준다면 최대한 번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통풍 환기 잘한다.
    하루에 10분씩이라도 3번 정도만 창문을 모두 열고 환기를 잘해준다면 곰팡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사용한 경우 혹은 샤워를 하고 난 다음에는 꼭 욕실에 환풍기를 사용해주시고, 창문이 있으면 모두 열어두는 것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물이나 수증기가 많이 맺혀 있으면 마른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 물기를 제거해주며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현관은 결로가 쉬운 곳이라서 춥더라도 현관을 위주로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습도를 조절 해 준다.
    곰팡이는 온도 30도 정도에서 습도 60~80%의 환경에서 활발하게 서식하게 됩니다. 40%에서 60% 정도의 습기를 지속시켜 준다면 결로현상을 관리해서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할 때나 욕실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꼭 실내 습도가 올라가기에 항상 창문을 열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집안 습도를 잘 모른다면 온습 온도계를 준비하셔서 집안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훨씬 유지에 편리할 것이며, 겨울철에는 18~20도 정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서 잘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벽지 곰팡이 제거법 결론

여름에는 아무리 통풍과 온도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빗물이 새거나 습한곳에 위치해 있다면 곰팡이는 완전히 예방하기 어렵다. 하지만 생긴 곰팡이를 없앨 수는 있다. 겨울에 결로 현상으로 생긴 곰팡이 역시 봄에 반드시 제거해 주어야 한다.

곰팡이는 몸에 해로운 균으로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쉽게 제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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