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달러결제 환율 기준 해외결제 유로 결제 주의사항 8가지 총정리

신용카드 달러결제 환율 어떻게 결정 되는 것일까요? 이제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와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굳이 시즌이 아니더라도 국내물가가 비싸짐에 따라 해외로 발길을 옮기기도 하는데요. 해외결제 할때 주의사항 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신용카드 달러결제 환율

신용카드 달러결제 환율

1.신용카드 해외 달러 결제 시 적용되는 환율

신용카드로 해외에서 달러 결제 시 적용되는 환율과 관련된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1. 환율 적용 과정

현지통화로 결제 → 미국 달러로 변환 → 국내 카드사가 원화로 변환하여 청구

1-2. 환율 적용 시점

사용 당일의 환율이 아닌,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후 국내 카드사에 거래가 접수된 날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1-3. 적용 환율

일반적으로 카드사 접수일의 1회차 신한은행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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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추가 수수료

  • 국제브랜드 수수료: 보통 1% 내외 (카드 브랜드별로 상이)
  • 해외서비스 수수료: 신용카드 0.18%, 체크카드 0.2%

1-5. 원화 결제 vs 현지통화 결제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원화 결제 시 추가 환전 과정으로 인해 더 많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6. 환율 우대

일부 주요 통화(달러, 엔화, 유로화 등)의 경우, 은행에서 직접 환전 시 최대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어 카드 결제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1-7. 해외 직구 시 결제 방법

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제 결제 시와 국내 카드사 매입 시의 환율 차이를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약 2%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로 결제하고 카드사의 환율과 수수료 정책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거액 결제의 경우 은행 환전이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비교 검토가 필요합니다.

2. 해외서비스 수수료

신용카드 0.18%, 체크카드 0.2%

3. 환율 계산 방식(신한카드 경우)

해외이용금액(원화) = 접수금액(USD) × 신한카드 접수일 전신환매도율
해외서비스수수료 = 이용금액(USD) × 수수료율(신용 0.18% 또는 체크 0.2%) × 신한카드 접수일 전신환매도율

4.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는 이유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4-1. 국제브랜드 수수료

카드 브랜드사(비자, 마스터카드 등)가 해외 거래 처리에 대해 부과하는 수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결제 금액의 1% 내외입니다.
브랜드별로 수수료율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마스터/비자/유어스(URS)는 1%, AMEX/S&는 1.4%, JCB/UPI는 0%입니다.

4-2. 해외서비스 수수료

카드사가 해외 거래 처리에 대해 부과하는 수수료입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0.18%, 체크카드의 경우 0.2%가 적용됩니다.

4-3. 환전 과정

현지 통화에서 미국 달러(USD)로, 다시 원화로 환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카드사 접수일의 1회차 신한은행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됩니다.

4-4. 결제 처리 비용

해외 가맹점과 국내 카드사 간의 거래 처리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4-5. 위험 관리 비용

해외 거래에 따른 사기 거래 위험이나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입니다.

5. 어떤 카드 브랜드가 해외에서 사용 시 가장 저렴할까요?

해외에서 사용 시 가장 저렴한 카드 브랜드를 선택하려면 다음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5-1. 국제브랜드 수수료

  • JCB와 UPI(중국은련)가 0%로 가장 저렴합니다.
  • 비자, 마스터카드, 유어스(URS)는 1%입니다.
  • AMEX와 S&는 1.4%로 가장 높습니다.

5-2. 해외서비스 수수료

신용카드는 0.18%, 체크카드는 0.2%로 대부분의 카드사가 동일합니다.

5-3. 환율 적용

대부분의 카드사가 비슷한 환율을 적용하지만, 일부 카드사에서는 우대 환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5-4. 카드사 혜택

일부 카드사에서는 해외 사용 시 추가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JCB나 UPI 브랜드의 카드가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없어 가장 저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드들은 일부 국가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여행 목적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며,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는 중간 수준입니다. 이들 브랜드 중에서도 해외 사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AMEX나 S&는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가장 높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수수료만 고려한다면 JCB나 UPI가 가장 저렴하지만, 사용 편의성과 추가 혜택을 함께 고려하면 비자나 마스터카드 중 해외 사용 혜택이 좋은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비자 카드와 마스터카드 중 해외에서 사용 시 더 저렴한 카드는?

비자 카드와 마스터카드는 해외에서 사용 시 수수료와 환율 적용 측면에서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두 브랜드 간에 큰 차이는 없지만, 몇 가지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 국제브랜드 수수료: 비자와 마스터카드 모두 일반적으로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 해외서비스 수수료: 두 브랜드 모두 신용카드의 경우 0.18%, 체크카드의 경우 0.2%의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 환율 적용: 두 브랜드 모두 비슷한 환율을 적용하며, 일반적으로 카드사 접수일의 1회차 신한은행 전신환매도율을 사용합니다.
  • 카드사별 혜택: 실제 비용 차이는 카드사가 제공하는 추가 혜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카드사에서는 해외 사용 시 캐시백, 포인트 적립, 또는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가맹점 수: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카드 브랜드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슷한 수준의 가맹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자와 마스터카드 사이에 해외 사용 시 비용 면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실제로 더 저렴한 카드를 선택하려면 카드사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이나 프로모션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7. 신용카드 달러결제 주의사항

신용카드로 달러 결제 시 주의해야 할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지통화로 결제하기: 원화 결제(DCC) 옵션을 피하고 현지통화(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 추가 수수료 확인: 국제브랜드 수수료(보통 1% 내외)와 해외서비스 수수료(신용카드 0.18%, 체크카드 0.2%)가 부과됩니다.
  • 환율 적용 시점 인지: 카드 사용 당일이 아닌, 카드사에 거래가 접수된 날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 청구 지연 가능성: 현지 가맹점이나 금융기관의 사정으로 청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카드 사용 전 확인: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인지, 특별한 혜택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 보안 주의: 해외에서는 카드 정보 유출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환율 변동 고려: 환율 하락 시 해외에서 카드 사용이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환율 추이를 고려하세요.
  • 카드사 혜택 활용: 일부 카드사에서는 해외 사용 시 추가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8. 해외 결제 수수료, 환율 절약하는 방법

아래 표는 신용카드 해외 결제 시 발생 가능한 수수료의 종류와 특징을 정리한 것인데요. 수수료 종류에 따라 부과되는 비율이 다르므로, 해외 결제 전에 카드사에 문의해서 자세한 내용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8-1. 해외 결제 수수료 절약 방법

수수료 종류 부과 시점 내용 비율 예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 해외 결제 시점 VISA, Mastercard 등 국제 브랜드 사용료 1% 내외 100달러 결제 시 1달러 수수료 발생
해외 이용 수수료 해외 결제 시점 카드사가 부과하는 해외 이용 수수료 1% 내외 100달러 결제 시 1달러 수수료 발생
환율 우대 수수료 카드 결제 시점 카드사 환율보다 높은 환율 적용 시 추가 부과 고객센터 문의 카드사 환율보다 1% 높은 환율 적용 시 1% 수수료 발생
현지 ATM 인출 수수료 현금 인출 시점 ATM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1~5달러 ATM 인출 시 3달러 수수료 발생

해외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카드사마다 다르므로, 출발 전에 카드사에 문의해서 자세한 내용을 관찰하는 것이 좋아요.

표는 신용카드 해외 결제 시 환율을 절약하는 팁을 정리한 것인데요. 환율 변동은 예측하기 어렵기 그리하여, 여행 전에 환율 정보를 미리 관찰하며, 환율 변동 추이를 주시하면서 결제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8-2. 환율 절약 방법

  • 환율 우대 카드 이용 : 카드사별로 환율 우대 혜택이 다르므로, 해외 결제에 유리한 카드를 선택해야 해요.
  • 해외 결제 전 환전 : 환율이 유리할 때 미리 환전을 해두면, 카드 결제 시보다 환율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 해외 결제 시 현지 통화 선택 : 카드 결제 시 원화 결제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하면, 카드사의 환율 적용이 아닌 현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 해외 ATM 이용 시 현지 통화 출금 : ATM 이용 시 원화 출금을 선택하면, 카드사 환율이 적용되어 불리할 수 있어요.

해외 결제 시 환율은 변동성이 크기 그리하여, 미리 환율 정보를 관찰하며, 환율 변동 추이를 주시하면서 결제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원화 결제 시 추가 환전 과정으로 인해 더 많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지 가맹점 및 금융기관의 사정으로 접수(매입)가 늦어질 수 있어 청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최종 청구 금액이 결정됩니다. 카드사와 브랜드에 따라 세부적인 수수료율이나 적용 환율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의 카드사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정리

신용카드 달러결제 환율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쇼핑을 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와 다른 물가에 예산보다 비용이 더 들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해외여행 가기전 반드시 예산을 책정하고 그 예산만 사용하기로 노력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