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얼룩 제거 검은옷 얼룩제거 색깔옷 얼룩제거 흰옷 치약 베이킹소다 제거 방법 15가지

옷에 묻은 얼룩 제거 어떻게 지우면 좋을까요? 예쁜옷이나 아끼는 옷을 입고 외출 했는데 음식물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얼룩이 생기면 정말 속상합니다. 이럴때 세탁소에 맡기자니 번거로울거 같아 집에서 제거 할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옷에 묻은 얼룩 제거

옷에 묻은 얼룩 제거

1. 옷 얼룩제거 방법

옷에 얼룩제거를 하기 위해서 일단 어떤 물질이 묻었는지 파악해야 해요. 물질이 가지고 있는 성분을 알아야 제거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상황별로 나눠 놨으니 확인해 보세요.

1-1. 피가 옷에 묻었을때 제거 방

피가 묻었을 때는 차가운 물에 담궈 핏자국을 빼주시는편이 좋아요. 뜨거운 물에 피가 닿으면 응고된다고 합니다.찬물에 담은 옷을 살살 문지르다 보면 얼룩이 빠진답니다.

1-2. 진흙이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야외 나들이 가서 묻혀 온 진흙이나 풀 얼룩은 묻은 날 바로 세탁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흙탕물이나 풀 얼룩은 불용성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탁하기 전 우선 불용성 얼룩을 먼저 빼야 합니다. 주방세제를 물에 연하게 푼 뒤 칫솔에 묻혀 얼룩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이후 남아있는 진흙 얼룩은 중성세제에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하게되면 얼룩이 빠집니다. 만약 진흙이나 풀 얼룩이 묻은 지 오래되어서 오염이 심하다면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낫다.

1-3. 간장이나 소스 얼룩 제거 방법

간장 같은 소스의 얼룩은 소금물과설탕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톡톡 두드린 뒤 3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또한 설탕물도 마찬가지로 칫솔에 묻혀 두드려 준 뒤 중성세제로 세탁하게되면 소스 얼룩이 말끔히 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4. 과일즙이 묻었을 때 제거 방법

과일즙 얼룩은 각가지 과일을 즐겨 먹게 되는 여름에 종종 생기는 골칫거리다. 과일즙 얼룩은 산성입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얼룩이 생긴 즉시 세탁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는 식초를 활용하도록 하자. 식초를 거즈 손수건에 묻혀 얼룩 자국을 살살 닦아내면 얼룩이 점점 연해집니다. 그 이후에 세탁세제로 빨면 금세 말끔해집니다.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푼 뒤 이를 묻힌 칫솔로 두드리면서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5. 유제품이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우유를 쏟거나 치즈가 묻었을 때 차가운 물로 얼룩을 지우는 것이 좋아요. 우유와 같은 유제품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뜨거운물에 빨게되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얼룩제거가 어려워 져요.

1-6. 볼펜 얼룩 제거 방법

볼펜 자국이 생기면 자국이 아무리 작아도 잘 지워지지 않아 골칫덩어리가 되곤 해요. 이때는 알코올이나 시너를 묻혀서 두들겨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에 세탁하게되면 됩니다. 알코올을 구하지 못했다면 집에 있는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준 뒤 세탁하게되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답니다. 단, 옷의 소재가 합성 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 되니 주의하세요.

1-7. 김치얼룩 제거 방법

김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다 좋은데 옷에 묻으면 참 난감합니다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세제또한은는 양파로 즙을내서 문질러 주시면 돼요! 간단합니다 ? 단. 당황하여 물로 지우겠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1-8. 잉크가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아쉽게도 잉크는 즉시 없애는 게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우는 방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 자국을 닦아 낸다. 단,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 크게 번질 수 있으기 때문에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유를 세숫대야에 부어 잉크가 묻은 옷을 하룻밤 담가놓으면 됩니다. 우유는 알칼리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잉크를 분해해서 얼룩진 부위를 말끔하게 해 줍니다.

네임펜 지우는 방법▶

1-9. 엉겨 붙은 껌 자국 제거 방법

우선 얼음을 이용하여 껌이 붙은 부위를 문지르면 얼어서 굳은 껌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말끔히 제거되지 않는다면 껌이 붙은 부위에 흰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려주면 열로 인해 껌이 녹아서 종이에 달라붙게 돼요. 껌을 떼어낸 흔적은 식용유나 마요네즈를 발라 녹인 뒤 중성세제로 세탁하게되면 말끔히 제거 됩니다.

1-10. 땀이 얼룩졌을 때 제거 방법

땀 얼룩은 수용성 오염물이라서 땀이 밴 옷은 벗은 후 바로 세탁해 주는 게 좋습니다. 땀이 밴 옷을 오랫동안 방치할 그럴 경우 오염된 부위가 산화돼 누렇게 얼룩이 생겨 없애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땀 얼룩을 없애려면 레몬즙을 땀자국 부위에 바른 후 한두 시간 정도 지나 세탁해주면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 한 컵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얼룩진 부분을 2~3분간 담갔다가 세탁하게되면 얼룩을 없앨 수 있습니다.

1-11. 기름때가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치즈나 고기 그리하여 생긴 기름때도 골치다. 기름때는 전형적인 유성 때다. 물빨래로는 삼겹살 기름 자국이 깨끗하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약한 정도의 유성 때를 잡제일은는 주방세제를 살짝 묻혀 기름이 튄 부분만 살짝 두드려서 얼룩을 제거합니다. 단, 삼겹살 기름이 묻은 줄 몰랐던 옷을 시간이 지난 후에 다림질하다 보면 얼룩 제거가 어려워집니다. 열이 가해지면 유성 때가 옷감에 고착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그냥 세탁소에 맡기도록 하자.

1-12. 화장품 얼룩 제거 방법

여성의 그럴 경우 화장을 하다가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이 옷에 튀는 그럴 경우가 잇는데요. 이 때 무턱대고 비눗물로 세탁하게되면 얼룩이 더 번지게 될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해요. 비눗물 대신 알코올 성분이 있는 스킨이나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낸 뒤 세탁해 주세요. 혹은 클렌징 오일을 문지른 후에 따뜻한 물에 비비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1-13. 립스틱이 묻었을 때 제거 방법

블라우스에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얼룩이 묻어있으면 당황하지 말고 면도용 크림을 이용하게되면 됩니다. 얼룩 자국에 면도용 크림을 쓱쓱 문질러서 스며들게 한 후 세탁하게되면 됩니다. 집에 면도용 크림이 없거나 매우 소량만 묻었을 때는 물파스를 묻혀 두드려 지우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이외에도 흰 수건에 알코올을 적셔 닦제일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면도용 크림처럼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이후 미지근한 물에 소량의 세제를 풀어 얼룩 부위만 조심스레 빨아줍니다.

1-14. 커피 얼룩 제거

마른 천에 탄산수를 묻혀서 커피 얼룩이 있는 옷 아래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서서히 얼룩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탄산수는 당분이 없는 것으로 해야 효과적이랍니다.

위 방법으로 지워지지 않는 커피 얼룩 지우는법 10가지▶

1-15. 맥주 얼룩 제거

옷에 맥주 얼룩이 졌을 때는 소주의 알코올 성분을 활용하게되면 좋습니다. 소주와 식초, 물을 각각 1:1:8의 비율로 섞어주며 얼룩 부위에 바른 후, 약하게 손세탁 하게되면 깔끔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요.

2. 색깔옷 얼룩제거

흰색 옷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주지만 작은 얼룩 하나도 쉽게 티가 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 세심한 예방이가 필요한데요. 특히나 색이 쉽게 변하기 그리하여 세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해요.

2-1. 흰옷 얼룩제거

흰 옷을 세탁할 때는 약알칼리성인 베이킹 소다와 산소계 표백제를 1:2로 함께 사용하게되면 표백 효과가 극대화 돼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이때 베이킹 소다를 많이 넣는다고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탁물의 양과 표백제의 비율을 알맞게 맞춰 사용해야 한다.

흰색 옷은 오염 즉시 세탁해 주며 몸에 연속적으로 닿는 옷깃이나 겨드랑이 부위는 미지근한 물에 알코올을 조금 섞어 부분적으로 비벼 빨아야 변색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2-2. 와이셔츠 목에 찌든때 제거 방법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주방세제 또는 샴푸로 문지르고 세탁하게되면 간단하게 해결돼요.

3. 천연 세제 활용법

최근 합성세제에 함유되어 있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각가지 알레르기와 피부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라면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천연 세제로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3-1. 식초

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산 성분은 세균번식을 억제시켜주며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빨래를 할 때 사용하게되면 섬유에 증식하는 세균을 없애주며 덜 말랐을 때 나는 특유의 꿉꿉한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식초활용법 8가지 더 보기▶

3-2. 천연 소금

천연 소금은 섬유 사이사이를 파고들어 찌든 때를 빼주는 천연 계면활성제 할일을 해요. 빨랫감을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옷의 색이 더 선명해지고 색 빠짐도 관리하는 효과가 있어요.

3-3. 레몬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천연 섬유유연제와 표백제 할일을 해요. 누렇게 된 흰옷이나 위생이 주요한 행주, 면역력이 약한 영아의 배냇저고리 등을 삶을 땐 합성세제 대신 레몬 2~3조각을 함께 넣어주면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인 세탁이 가능해요.

3-4.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빨래뿐 아니라 활용도가 높아 평상시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천연 세제입니다. 베이킹 소다에 포함되어 있는 산성성분은 기름 때를 제거하는 할일을 하기 그리하여 손빨래 시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옷을 30분 정도 미리 담갔다 세탁하게되면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또한 일반 세제에 베이킹소다 반 컵을 섞어서 함께 세탁기에 넣어주면 표백과 살균 효과가 더욱 높아진답니다.

결론

옷이 깨끗하게되면 기분도 상쾌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아끼는 옷에 얼룩이 생겼을 때의 그 참담함, 많은 사람이 공감할 텐데요. 특히나 흰옷을 입었을 때 커피나 매콤한 음식을 먹다가 아차 하는 순간 옷에 음식물이 튄다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아무리 깨끗이 빨래를 해도 얼룩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요. 이럴때 위에서 안내해 드릴것 처럼 상황에 맞는 얼룩제거 방법으로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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